#조직원_자기소개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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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편안히 안락사, 확률은 반반]
" 폐에서 바람 새는 소리 듣고 싶지 않아. "
이름
사블 (S.B)
(가명)
키 / 몸무게
187cm / 69kg
나이
27
외관
(댓글 첨부)
소속부대
의료반
성격
귀차니즘
귀차니즘 말기이다. 일하는 모습은 거의 찾아볼 수 없으며 무언가 부탁을 하려고 하면 들어보지도 않고 귀찮다고 거절해버린다. 평소에는 환자를 눕혀야 하는 병상에 누워있거나 어디서 구해온 것인지도 모르겠는 게이밍 의자에 기대어있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다.
무책임한
일을 맡긴다고 해도 제대로 처리하지 않고는 한다. 마감일이 가까워진다면 그제야 겨우 대충 끝내버리고 다시 누워버린다. 그래도 무임승차는 하기 싫은 것인지 단체로 해야 하는 일이 있다면 적당히 제 역할을 해내는 편. 그러나 만약 자신의 팀에서 뒤떨어지는 사람이 있다면 세상 한심하게 바라본다.
피해망상?
자신의 얼굴 반쪽을 덮고 있는 화상 자국이 꽤 큰 콤플렉스인지, 남이 자신의 얼굴을 바라보기만 해도 표정을 썩힌다. 주변에서 웃음소리만 들려와도 자신을 향한 비웃음이라 생각하며 기분 나빠한다. 자신의 피해망상이 심하다는 것을 알고 있다.
L
조용한 것, 환자, 휴식, 카페인과 당
H
시끄러운 것, 환자, 야채와 딱딱한 음식
특징
조직내 의료사고 최다 발생 의사.
(실력 자체는 좋은 편이지만 가끔 반고의적 의료사고를 일으킨다. 큰 피해는 내지 않기 때문에 조직에 남아있을 수 있는 것이 아닐까.)
자신의 혈액형은 N이라고 주장한다.
덤으로 생일은 4월 44일.
스탯
근력 : ◼️ ◼️ ◼️ □ □
민첩 : ◼️ ◼️ ◼️ ◼️ □
정신력 : ◼️ ◼️ □ □ □
지능 : ◼️ ◼️ ◼️ ◼️ ◼️
행운 : ◼️ ◼️ ◼️ □ □
총합 : 17
소지품
메스
자신의 살색과 일치하는 색의 톤업크림
선관
.
[시끄럽고… 모르겠다. 나는 싫어.]